보험금 청구시 필요한 서류
 


1. 통원치료시



초진차트. 피보험자의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병원외래영수증, 약제비 영수증


초진차트는 피보험자가 병원에 처음 왔을때의 상태를 적은 것입니다. 보험사에서 초진차트를 요구하는 이유는 다친 경위 등의 파악을 통해 피보험자가 보험 가입전에 이미 앓고 있던 병은 아닌지(기왕증)를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초기의 상태 등은 진단서에 나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또 간단한 통원치료의 경우 병원에서 진단서를 떼어 오기 보다는 초진차트를 복사/출력해 오는 게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통원의료비 만원을 받기 위해 진단서를 2만원 주고 받아올 수는 없으니까요.


2. 입원치료시


초진차트. 피보험자의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병원외래영수증, 약제비 영수증, 입퇴원 확인서


입원치료시는 통원치료시의 서류에 입퇴원 확인서가 추가됩니다. 입퇴원 일자를 확인해 보험료를 계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동반한 입원치료의 경우 진단서도 필요할 가능성도 큽니다.


3. 사망시


사망확인서, 호적등본, 유가족의 신분증사본, 통장사본


사망확인서는 동사무소에 사망신고를 한 후 그 확인서류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유가족이 보험금을 수령해야 하기 때문에 호적등본이 필요합니다. (간혹 사망진단서를 요구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발급 관련법은 이렇습니다. 사망진단서는 원칙적으로 사망후 24시간 경과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망자를 진찰 또는 검안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아니면 진단서를 교부하지 못한다. - 의료법 제18조)
by 블루 | 2009/05/17 13:44 | 보험 (위험관리) | 트랙백 | 덧글(1)
주택정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혜택은 국민주택규모의 청약시만
 
말많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소득공제 혜택 여부가 확정되었습니다. 기존 청약저축 부분에 대해서만 세제혜택을 주는 것으로 말이죠. 즉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청약할 때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반면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에 해당하는 국민주택 초과 주택에 당첨되는 경우는 기존의 감면세액을 추징한다고 하는 군요.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가입 신청시 은행에 무주택 세대주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하고 해당통장에 '소득공제 대상'임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이미 가입한 경우는 연말까지 관련 서류를 은행에 제출해야 합니다. 16일 이후 가입자는 소득공제용 통장이 따로 발급되지만 그 전에 가입한 사람은 은행에 가서 소득공제용 통장을 별도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좀 번거롭게 하는군요. 진작에 확실히 할 것이지. 아무튼 국민주택 규모나마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 것은 불행중 다행으로 봐야 할 거 같네요.
by 블루 | 2009/05/17 13:03 | 세테크 (절세방안) | 트랙백 | 덧글(0)
인사이트 펀드 돌아보기
 
위클리 경향에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에 대한 기사가 실렸네요. 그야말로 악몽의 일대기가 아닌가 싶은 그 시절의 펀드이야기. 주가가 조금씩 오르면서 조금씩 투자열기가 살아나고 있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한번쯤 지난 실패를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2007년 10월 코스피지수가 2000을 넘어섰을때 당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40% 였습니다. 중국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60%였구요. 펀드에 안들면 뭔가 잘못하고 있는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고조에 달했을 때 인사이트 펀드는 보름만에 4조원의 시중자금을 끌어들였습니다. 실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인사이트펀드의 전략은 '특정 지역이나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수익을 낼 만한 곳을 찾아 투자 대상을 자유롭게 옮긴다'였습니다. 말이 그럴듯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보면 전적으로 운용사인 미래에셋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전략입니다. 어디에 투자를 하건 알아서 잘 해주겠지. 이른바 묻지마 투자인 셈입니다. (당시의 펀드 판매 상황이 대게 그러했지요. 워낙 많은 고객들이 물밀듯이 제발로 걸어들어왔으니)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08년 10월 인사이트 펀드의 상황이 크게 바뀌었죠. 2008년 10월 31일의 코스피 지수는 892였습니다. 하락률은 57%. 투자금의 절반이 날라간 셈입니다. 인사이트 펀드는 지난 11월 19일 당시 설정액인 4조 6000억원인데 반해 순자산이 1조 9700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 투자액의 60%가 날라간 셈입니다.


그야말로 난리가 났죠. 인터넷 다음카페에는 '인사이트 펀드 집단소송카페'가 생겨났고, 금감원은 중국에 집중투자한 인사이트 펀드의 '중국 집중투자 적격성'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사이트 펀드의 몰락이 원인을 이렇게 꼽습니다. 1. 분산투자 원칙 무시 2. 펀드 운용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 3. 투자자들의 묻지마식 투자. 워렌버핏 등 서양 투자가들이 중국에서 재미를 보고 손을 털 때 '미국과 중국은 다르다'며 '중국 몰빵 투자'를 감행한 게 투자자들에게 천문학적 손해를 입힌 이유가 되었다는 군요.


미래에셋은 그때 부터 지금까지 이 일에 대해 별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국민의 쌈짓돈 수조 원을 날리고도 기껏 박현주 회장의 200억원대 배당금 포기 정도로 무마하려는 것 같습니다. 프로골퍼 신재애 선수에게 5년간 최대 75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발표는 좀 생뚱맞아 보이구요. 어쨌든 제대로 된 설명을 받지 못했더라도 고객은 자필서명을 했고, 본인의 의사에 따른 투자였던 만큼 절반 이상의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겠죠. 다시는 이런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투자를 할때는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 친구따라 강남 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by 블루 | 2009/05/11 00:12 | 주식 펀드 (투자설계) | 트랙백 | 덧글(0)
피가 낭자할 때 주식을 사라
 


英 펀드매니저의 전설 '앤서니 볼튼'이 이런말을 했군요.
"주식을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시장에 '피'가 낭자했을 때다. 설령 그 피중 일부가 당신의 것일지라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이 미친듯이 팔고 있을 때 사라. 그리고 다른 사라들이 탐욕스럽게 매달릴 때 팔아라"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주식 시장의 저점을 포착할 때 3가지는 큰 도움이 되고, 1가지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는 3가지 중 첫번째는 주식 시장의 사이클을 보는 것이죠. 시장이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큰 폭으로 상승 또는 하락했느냐는 겁니다. 둘째,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인데,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대해 낙관할 때 저는 신중하고, 사람들이 비관 할 때는 오히려 낙괍합니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가치 평가가 있습니다. 저는 20년 이상의 가치평가를 중시합니다. 도움이 안되는 한가지는 경제전망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장이 좋을 때 경제 전망은 늘 환상적인데, 지금처럼 안 좋을 때면 거꾸로 항상 암울하지 않습니까. 그것만 갖고 시장 타이밍을 맞추기는 굉장히 힘들어요. 제가 보기에 경제가 아직 좋지는 않지만 덜 나빠지고 있다는 조기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몇 개월간 그런 신호가 더 계속될 것입니다. 미국 주가가 2007년부터 올 4월까지 57%가 떨어졌어요. 대공황 당시 1929년부터 1932년까지 86% 떨어진 이후 두번째로 나쁩니다. 이게 무슨 뜻이겠어요. 오를 일만 남았다는 뜻이죠"


실제 올 연초에 펀드를 들었다면 최고 73%의 수익을 올렸은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조선090504) 주식형 펀드들이 올해들어 급등세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미래에셋TIGER SEMICON상장지수가 반도체 업종의 선전 속에 연초 이후 72.98%의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삼성코덱스반도체 상장지수가 72.75%, 하나UBS IT코리아증권투자신탁1이 64.46%의 수익률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올 들어 한국 증시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것이 IT업종입니다. 지난 1분기 삼성, LG전자가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30%에 가까운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이 그 이유중 하나라는 군요.


주가가 폭락하고 실물경제가 바닥을 기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펀드를 가입한다는 게 미친듯이 보이지만, 2007년 10월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에 한달만에 모였던 5조원의 돈들보다는 훨씬 현명한 선택을 한 셈이군요.


by 블루 | 2009/05/10 20:51 | 주식 펀드 (투자설계) | 트랙백 | 덧글(0)
교육보험도 변액보험의 시대
 

변액보험이란


변액보험이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보험이 공시이율로 해약환급금이 적립되는 반면 변액보험은 수익률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해약환급금이 변동됩니다. 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되다보니 물가상승률을 생각할 때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게 오히려 손해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변액보험이 한때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7년 10월 이후 주가가 폭락하면서 잠시 변액보험에 대한 인기도 주춤한 상황입니다.


우리아이변액교육보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변액보험의 위력은 존재합니다. 금리가 다시 오르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주가가 다시 오르기를 기대하는 게 보다 현명합니다. 변액보험 가입설계서를 보면 투자수익률을 최대 8%까지만 기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변액보험의 평균수익률이 8%인걸 보면 전망이 그리 어둡지는 않습니다. (현재 보험사와 상품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공시이율은 4.5%~5.5% 사이입니다)


삼성생명 우리아이변액교육보험은 과거 교육보험의 업그레이드판으로 보시면 됩니다. 9년간 월 10만원씩 납입할 경우 원금은 1,080만원입니다. 이 금액을 아이가 대학에 가는 나이인 19세부터 22세까지 4년간, 그리고 사회에 진출하는 26세와 결혼하는 30세. 이렇게 총6번에 걸쳐 인출할 수 있습니다. 그 금액은 총 1,667만원이 됩니다. (투자수익률 연 6% 가정시)


만약 중도인출 없이 만기인 30세까지 거치시켜 놓는다면 1,080만원의 원금은 총 3,376만원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투자수익률 연8% 가정시) 그 외에도 선택특약으로 중대질병과 의료실비 보장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보험으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걱정되는 것은 변액 상품으로서 수익률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아이변액연금'은 만기까지 유지시 주계약보험료의 120%까지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매우 안전합니다.

by 블루 | 2009/05/01 15:58 | 보험 (위험관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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